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 라이온 (문단 편집) === 설정 === [[파일:Warhammer_White_Lion_of_Chrace.png]] 일반적으로 화이트 라이온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 [[크레이스]]는 [[울쑤안]] 섬에서도 가장 숲이 울창한 지역이다. 이곳에는 [[울쑤안]] 제일의 [[사냥꾼]]이자 [[나무꾼]]들이 살고 있으며, 또한 흉악할 정도로 위험한 화이트 라이온(백[[사자]])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하는 화이트 라이온은 피닉스 킹의 개인 호위부대를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몇개의 부대로 나뉘어 있으며 피닉스 킹의 궁전과 그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며 그를 호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보통 긴 양손 [[도끼]]를 들고, 백사자 가죽을 어깨에 걸친 채 [[피닉스]] 문양이 새겨진 투구를 낀 채 전쟁에 나선다. 화이트 라이온의 유래는 먼 옛날 정복왕 [[칼레도르 1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잠시 [[크레이스]] 지방에 사냥을 하러 왔던 칼레도르 1세가 다음 피닉스 킹의 자격을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아슈리안의 신전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겼을 때, 피닉스 킹의 자리를 노리던 [[말레키스]]의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게 되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크레이스의 사냥꾼 무리가 다행히도 그를 구했고, 또다른 습격을 염려한 이들은 그를 아슈리안의 신전까지 호위하기로 결정했다. 아슈리안의 신전까지 칼레도르 1세를 호위한 뒤, 그가 신성한 불꽃의 시험을 통과하고 왕위에 직위하자, 그들은 이 사냥꾼들을 자신의 호위 부대로서 임명했고 이들이 피닉스킹의 직속 호위부대 '화이트 라이온'의 시초가 되었다. 이들이 이러한 이름을 얻게 된 것은, 그들이 전투에서 마치 사자와 같은 용맹과 강렬함을 보였기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들이 위대한 크레이스의 백사자들의 가죽을 걸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전통으로 이어져 지금까지도 화이트 라이온은 크레이스의 사냥꾼 중에서 뽑는 것이 전통이며, 크레이스의 사냥꾼들에게 있어서도 화이트 라이온이 되는 것은 최고의 명예 중 하나이다. [[크레이스]]의 헌터가 화이트 라이온이 되기 위해선, 직접 혼자 크레이스의 울창한 숲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홀로 올드 월드에서 가장 흉폭한 야수 중 하나인 백사자를 잡아 그 가죽을 걸치고 돌아와야 한다. 이는 화이트 라이온들에겐 성인식과도 같은 것이자, 한명의 화이트 라이온으로서 인정받는데 필요한 중요한 의식과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화이트 라이온들은 피닉스 킹의 영광 아래서 일하지만, 몇몇 경우 위대한 왕국의 [[프린스]]나 [[노블]]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과 동행해 전장에 나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전장에서 이들은 '''나무꾼의 도끼'''라고 알려진 그들의 양손 도끼를 들고, 어깨에 걸치고 있는 '''사자 가죽'''으로 적들의 화살을 막으며 전진해 적들은 단숨에 쪼개버리고, 지휘관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한명까지 싸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